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근거중심 의학 '한국 GRADE 네트워크' 출범
황의창·한미아·정재흥 교수 공동창립, 임상진료지침 개발 등 활용
[ 2021년 02월 07일 14시 13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근거 중심 의학을 주도하는 ‘한국 그레이드(GRADE) 네트워크’가 최근 국내에선 처음 출범했다.
 

화순전남대병원 황의창 교수(비뇨의학과)·조선대 의대 한미아 교수(예방의학교실)·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정재흥 교수(비뇨의학과) 등은 이 기구를 공동으로 창립했다고 7일 밝혔다.

 
GRADE(Grading of Recommendations Assessment, Development and Evaluation)는 체계적 문헌 고찰이나 임상진료지침 개발 등 의학적인 근거의 질이나 권고 수준을 평가하는 방법론을 의미한다.

 
GRADE는 의학적 근거를 요약하고 권고사항 개발에 관련된 단계를 수행하기 위한 투명하고 체계적인 과정을 제공하며, 진료지침과 보건의료 권고사항 등을 개발하는 데 사용된다.
 

2000년 초 보급된 이래로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코크란 연합(Cochrane) 등 전세계 유수의 기관들이 보건의료 진료지침을 만드는  사용중이다. 지속적으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조선의대 한미아 교수는 GRADE 방법론 개발자인 캐나다 맥마스터대의 고든 기얏  교수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공동 설립자인 정재흥·황의창 교수는 코크란 비뇨의학 그룹(Cochrane Urology), 미국 GRADE 네트워크(US GRADE Network) 등과의 협업을 통해 GRADE 방법론의 활용과 국내 전파에 힘써왔다.
 
이들은 이같은 경험과 국제관계를 바탕으로 국내에 GRADE를 이용한 근거의 수준 평가, 권고사항 도출 등 GRADE의 핵심 방법론을 적극 보급할 계획이다.
  
코크란 비뇨의학 한국지부, 국제 GRADE기구, 국내 보건의료 관련 학회, 정부기관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 체계적 문헌고찰 수행· 임상진료지침 개발· 보건의료 권고사항의 도출 등 국내 GRADE 전파에도 앞장서게 된다.
 
공동 창립자들은 “한국 GRADE 네트워크는 국내에 GRADE 방법론을 소개하고 전파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 학교·학회·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 구성원의 국제적 교육, 연구 경험과 인적자원 역량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쏟아지는 임상진료지침···현장 활용도 의문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