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나기량)은 설을 맞아 지난 10일 대전역 시민건강증진실 앞에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바른건강 생활실천 예방에 힘쓰고자 마련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에 혈압, 혈당체크, 건강생활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명절증후군 예방법 안내와 함께 건강관련 안내책자, 코로나19 방역물품 등을 제공했다.
윤환중 원장은 “앞으로도 건강 지킴이로 지역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건강증진실은 대전역 지하철 1호선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고, 전문상담 간호사 2명이 상주하여 공휴일, 주말을 제외한 주중에 9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