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오늘 의사국시 성적 발표···오후 2차 인턴모집 마감
1차 지원과 달리 총 2453명 뽑는 상황으로 정원 줄어 눈치싸움 치열 전망
[ 2021년 02월 22일 06시 10분 ]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지난 2020년 의사 집단휴진 사태로 의사 국가고시(의사국시) 실기시험이 이례적으로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 가운데, 추가시험에 응시한 의대생들이 대거 지원하는 2차 인턴모집은 그야말로 예측불허 상황이다.
 
예년과 달리 성적 발표와 지원이 단 하루 만에 이뤄지는 촉박한 일정으로 지원자들의 눈치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앞서 진행된 1차 모집에서 수련병원을 정하지 못한 지원자들도 합류하면서 경쟁 양상도 가열될 전망이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오늘(22일) 오전 86회 상반기 의사국시 실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날 오후 전국 수련병원들은 2차 인턴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이어 23~24일 면접을 치른 후 25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2차 모집은 성적 발표부터 접수가 반나절 만에 이뤄지게 된다. 예년에는 실기시험 발표와 지원서 작성까지 여유가 있었지만 2차 모집 지원자들은 촉박한 일정을 따라야 한다.
 
실기시험의 합격률이 높다고 해도 합격·불합격 여부가 불안한 의대생들의 경우 지원서를 작성해야 하는 당일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지원자 대비 축소된 정원 규모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선 1차 모집은 지원자에 비해 정원이 넉넉했다. 이달 초 마감된 1차 모집의 정원은 1004명이었다. 지난해 의사 집단휴진 사태 당시 실기시험에 응시에 합격한 365명의 의대생을 포함한 지원자들이 원서를 냈고, 총 760명이 인턴으로 선발됐다.
 
2차 모집 정원은 1차 모집 정원을 제외한 2209명으로 책정됐다. 1차모집에서 미달된 정원 244명이 이월돼 총 2453명으로 늘어났다.
 
2차 모집정원은 1차 모집의 2배가 넘는 규모지만 지원자들은 그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올해 추가 실기시험에 응시한 의대생만 2700명이 넘는다. 모집 정원보다 지원자가 적었던 1차 모집과 달리 2차 모집은 전반적으로 경쟁양상이 펼쳐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인턴모집에서 1차 지원자가 2차 지원자에 비해 이득을 봤다고 단정하긴 어렵다.
 
일반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빅5’병원 중 일부는 1차 모집에서 초유의 미달사태를 기록했다. 낮은 경쟁률인 상황에서도 성적 등을 고려해 지원하지 않은 의대생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촉박한 접수일정, 늘어난 지원자 규모, 인기병원의 지원현황 등 다양한 변수 속에 2차 모집을 앞둔 의대생들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수도권 소재 대학병원 관계자는 “1차 모집 때도 예년에 비해 문의전화가 많았고, 2차 모집을 앞두고서도 합격선 등을 묻는 전화가 평소보다 더욱 많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지방 중소병원 관계자는 “1차 모집 이후 2차 지원 의사를 미리 밝힌 예비지원자들이 적잖았다”며 “1차 모집결과에서 대형병원 미달, 중소병원 경쟁과 같이 예상치 못한 결과가 발생했고 지원자들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상황을 전했다.
mu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1차 예선 밋밋···2차 본선 '인턴 모집' 스타트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