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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가 세계알레르기학회 ‘우수 센터(WAO Centers of Excellence)’에 재선정됐다. 2018년 이후 두 번째다.
세계알레르기학회는 알레르기 분야 연구, 진료, 교육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며 알레르기학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우수센터로 선정하고 있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는 우수한 논문 발표, 알레르기 질환을 전공한 대학원 졸업생의 지속적인 배출, 다양한 학술 활동, 알레르기 질환 홍보 등을 인정받아 2018년에 이어 2021년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원인별 맞춤형 치료를 수행함으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치료성과를 유지하며, 질병의 원인 규명과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