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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의학연구센터, 첫 적외선 차단시험 도입
국내 화장품 임상시험 기관 중 최대 규모 '광선 전문센터' 오픈
[ 2021년 03월 02일 10시 29분 ]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 및 기초실험 전문기관 글로벌의학연구센터(GMRC)가 업계 최초로 ‘IR(Infrared적외선) 차단 시험’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태양광은 파장 길이에 따라 나노미터(nm) 단위로 분류돼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등으로 구분된다. 이 중 자외선 A, B와 적외선은 피부 노화 원인으로 알려졌으며, 최근에는 블루라이트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들이 보고되고 있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국내 화장품 임상시험 기관 중 최대 규모 광선 전문센터를 개소했다. 이곳에선 기존 자외선 차단 시험을 개정된 최신 ISO규정에 맞게 진행, 자외선 지수에 대한 신뢰성을 더했다.


그 동안 측정하기 힘들었던 적외선 차단에 대한 시험이 가능한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 또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 시험법 개발로 자외선 A, B, 적외선, 블루라이트 등 4종의 토탈 광선 차단 시험이 한꺼번에 가능하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 이한나 자외선 효능 팀장은 “화장품 사용 후 피부에서의 분광 반사율을 통해 적외선 차단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자외선뿐만 아니라 적외선, 블루라이트가 피부에 미치는 위험에 대한 연구와 열노화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해 환경과 이에 따른 다양한 피부 변화를 연구하고, 피부건강 시험 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인체적용전문센터로 발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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