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최근 대학생 비대면 봉사활동 단체 ‘부민 그린티어(Green Volunteer)’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총 23명의 대학생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부민 그린티어’는 지역주민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아가 건강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의료정보 취약계층을 돕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향후 1년 간 봉사단은 SNS, 블로그 등 온라인 활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흥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 지원,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심리적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