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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샘병원, 이화의료원 암센터소장 성주명 박사 영입
국내 백혈병 및 혈액질환 권위자
[ 2021년 04월 06일 17시 55분 ]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이 백혈병 및 혈액질환 권위자인 혈액종양내과 성주명 박사를 영입했다.

 

성주명 박사는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등 악성질환과 혈액질환 전반에 걸쳐 전문의로서 백혈병 분야에 명의로 손꼽힌다.

 

성주명 박사는 연세의대 출신으로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 전공의, 엠디엔더슨 암센터 분자혈액종양내과와 골수이식센터에서 7년 간 교수로 재직했다.

 

이후 이화여대 의과대학 혈액종양내과 분과장을 역임하고, 최근까지 이화의료원에서 암센터소장, 이화백혈병센터장을 지내며 혈액종양환자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1997년 국내 최초로 무균실이 아닌 일반 병실에서 기존 동종이식 방법보다 안전하고 독성이 적은 골수 이식법인 ‘미니 골수이식’을 성공시켰다.

 

또 만성골수성 백혈병 환자의 잔류병 추적 시 골수검사 대신 말초혈액검사를 세계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신기술을 개발해 백혈병 환자의 치료와 삶의 질 향상에 일조했다.

 

성주명 박사는 “우수한 의료진과 함께 국내 백혈병 분야는 물론 환자 중심의 암 치료에 대한 새로운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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