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6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사용, 정부 예측 25% 불과"
전봉민 의원 "총 1325명 투약, 500억 예산 투입했지만 제 역할 못해"
[ 2021년 04월 20일 11시 29분 ]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경증 치료제 렉키로나주 투약 환자가 정부 예상치의 ‘25%’인 1300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중 최초로 승인을 받은 렉키로나의 성적이 기대와는 다른 모습이다.
 
반면 중증 치료제인 렘데시비르의 경우 예측보다 ‘13%’가량 초과한 28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 시기 병상이 부족할 정도로 중증환자가 다수 발생한 영향으로 풀이 된다.
 
20일 전봉민 무소속 의원실이 질병관리청(질병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렉키로나 투약 환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렉키로누 투여 환자 수는 1325명에 불과했다.
 
앞서 질병청은 하루 확진자 300명을 가정해 1분기에 약 3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이중 경증환자는 9137명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근거로 렉키로나 구입 예산 42억4300만원을 예비비로 신청한 바 있다.
 
질병청은 일평균 102명(9137명/90일)에 대한 투약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일평균 25명(1325명/52일)로 정부 예상치의 ‘4분의 1’ 수준이었다.
 
반면 중증환자 치료제인 렘데시비르의 경우 정부 예상치보다 많이 쓰였다. 질병청은 올해 1분기 중증환자를 2506명으로 예상해 예비비를 신청했으나, 실제 투약 환자 수는 2840명으로 13%가량 초과됐다.
 
이에 따라 질병청은 1분기 3000명분의 치료제를 구입했고, 여기에는 렉키로나주 구매 예산 일부가 사용됐다.
 
전봉민 의원은 “정부가 5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지원한 코로나19 국내 치료제가 제 역할을 하지 못 하는 것”이라며 “백신 부족 사태 속에서 치료제 개발은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정부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k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셀트리온 코로나19 1호 치료제 이은 '2호' 개발 치열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