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요양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 '온상'→집단면역 '안전지대'
질병관리청 "10명 중 7명 항체 형성 등 감염율 뚝"
[ 2021년 04월 21일 17시 01분 ]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올해 초까지만 하더라도 코로나19 ‘집단감염 온상’으로 지목받던 요양병원들이 백신 접종으로 집단면역이 형성되면서 이제 감염병 안전지대로 자리잡아가는 모습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전국 요양병원 입원환자 및 종사자 42만7418명 중 31만7657명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마쳐 접종률 76%를 기록했다.

 

나이별로는 65세 미만 입원환자, 종사자 접종률이 90%에 달한다. 65세 이상은 63%다.

 

무엇보다 요양병원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이후 빠르게 항체가 형성되고 있다는 진단결과도 나오고 있어 집단면역의 청신호가 켜진 모습이다.

최근 A요양병원이 신속항체검사키트를 이용해 종사자 32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한 결과 66%에서 항체가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B요양병원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 이 병원 종사자 25명을 검사했더니 17명이 양성으로 나와 1차 접종만으로도 10명 중 7명에서 이미 항체가 형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처럼 요양병원 코로나19 백신접종 이후 항체가 빠르게 형성되면서 확진자 감소세도 뚜렷하다.

 

요양병원,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 발생 비율은 예방접종 이전인 2월 1~25일까지 9.7%였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요양병원, 요양시설의 주별 확진자 발생비율을 보면 5.6%(2월 27일∼3월 5일)에서 4%(3월 6~12일), 2.2%(3월 13∼19일), 2.7% (3월 20∼26일), 2%(3월 27일∼4월 4일)로 낮아졌다.

 

대한요양병원협회 자체 집계에서도 이런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요양병원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접종이 시작된 2월 26일부터 3월 28일까지 한 달 간 97명이었다. 하지만 이후 4월 19일까지 22일 동안 확진자는 8명에 불과했다.

 

대한요양병원협회 기평석 회장은 “1차 백신접종이 마무리 단계에 오면서 요양병원은 감염 취약지역이 아니라 안전지대가 됐다”며 “앞으로 방역에 더욱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75세 이상 고령층, 코로나19 백신 접종 효과 100%"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