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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자소아청소년병원 원장,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
희귀질환 분야 연구 전념하며 선천성 대사질환 치료 발전 기여
[ 2021년 05월 10일 11시 10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제12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수상자로 김숙자 소아청소년병원 김숙자 원장[사진]이 선정됐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윤석완)와 함께 한국 의료계 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우고 의료인 명예와 위상을 드높인 여의사에게 매년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숙자 원장은 희귀질환 분야 연구에 전념하며 선천성 대사질환 치료 발전에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원장은 선천성 대사질환 진료를 위해 한국 최초로 텐덤 질량 분석기를 신생아 스크리닝 검사에 적용했으며, 동료 의사들을 위해 ‘의사를 위한 유전성 대사질환의 진단과 치료지침’을 저술했다.

또한 현재까지 희귀 유전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전문저서를 출판하는 등 해당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숙자 원장은 1975년 충남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사 석사 및 의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하버드 대학교 부속 아동병원, 메사스세추 제너럴병원을 거치며 미국 소아과 전문의, 미국 임상유전학 전문의와 임상 생화학 유전학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김 원장은 ‘김숙자 소아청소년병원’을 운영하며 신생아 시기에 대사 질환이 있을 경우, 24시간 내지 48시간 내에 확진 검사를 해 즉시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한국 유전학 연구소에서 전국의 희귀 난치성 질환 환자를 보고 있다.

또 현재는 유튜브 채널 ‘육아 닥터 김숙자&김숙자 소아과’를 통해 희귀 난치성 질환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겸하고 있다.
 
한편, 제12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시상식은 5월 10일 월요일 오후 7시 서울 코리아나 호텔 글로리아홀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인 김숙자 원장에게는 2000만 원의 상금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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