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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척수염 40대 간호조무사, 백신 인과성 어렵다"
[ 2021년 05월 10일 15시 48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사지마비 등의 증상이 발생해 부작용 논란을 일었던 40대 간호조무사 사례에 대해 백신으로 인한 것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나와 향후 논란이 예상.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피해조사반은 "지난 11차 회의에서 40대 간호조무사 사례를 재심의한 결과 '백신과의 인과성은 인정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 

예방접종피해조사반은 "여러 검사를 종합해 봤을때 급성파종성뇌척수염 가능성이 있다"면서 "백신 인과성은 인정되기 어렵고 인과성 평가를 위한 근거 자료도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 전문가들은 하지만 "인과성 평가는 어렵지만 정부가 코로나19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한 '중증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에 따라 비용 지원은 받을 수 있다"고 전망.
 
한편, 이번 사건은 경기도의 한 병원에 근무 중이던 40대 간호조무사가 지난 3월12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후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 진단을 받으면서 초래. 이 간호조무사는 두통은 물론 사물이 겹쳐 보이는 '양안복시' 증상, 사지마비 증상을 겪었다는 전언.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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