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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센트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周 기념 전시회
이달 18일까지 개최
[ 2021년 05월 11일 15시 44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5월 11일부터 18일까지 암병원 2층에서 ‘병동 개설 20주년 기념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My Life’를 주제로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에서의 일상과 추억을 담은 사진 작품으로 구성돼 지난 20년간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의 발자취를 되돌아 볼 수 있게 했다.
 
성빈센트병원은 1994년 원목팀을 중심으로 암환자들을 방문했으며 2001년 독립된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을 개설했다.

이후 2016년 9월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2019년 병동 리모델링 및 증설을 진행하는 등 말기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보다 나은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발전을 거듭해왔다.

의사, 간호사, 사회사업가, 원목자, 자원봉사자, 요법치료사 등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가로 구성돼 총체적인 돌봄으로 환자와 가족들의 안위를 도모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호스피스 전문 의료기관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의료기관에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김세홍 교수는 “성빈센트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말기질환 환자와 가족들과 함께하며 현재의 모습으로 성장하기까지 기도와 수고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환자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jha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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