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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김운영)은 지난 25일 힐링케어 의료기기 실증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힐링케어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일환으로 국내 최초 메디컬처 힐링케어 실증 거점 구축을 위해 설립됐다.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과 관련 기업 지원으로 힐링케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신뢰성 제고, 수출형 강소기업 육성,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신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힐링케어센터는 4차 산업혁명으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일자리 확충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운영 병원장은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힐링케어 신시장으로 뻗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삶의 질에 대한 국민 요구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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