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세계 첫번째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 4제 복합 신약 ‘아모잘탄엑스큐’ 임상적 혜택에 심장내과 및 순환기내과 전문의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전문의 약 200명을 대상으로 산학세션을 열고, 아모잘탄엑스큐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번 산학세션 좌장은 차의과대학 순환기내과 김종진 교수가 맡았으며, 고려대 의대 순환기내과 박성미 교수가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동시 관리의 최근 경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성미 교수는 “고혈압 환자의 절반 이상이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하고 있어 심혈관질환 발생을 낮추기 위한 통합적 치료 및 관리가 중요하다”며 “특히 최근 국내외 연구들에서는 혈압과 LDL-C를 적극적으로 동시 치료할 때 임상적 이점이 크고, 이를 위해 복합제를 사용해 환자 복약순응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4제 복합제인 아모잘탄엑스큐는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연구에서 우수한 혈압 강하 및며 기저치 대비 60% 수준의 LDL-C 감소 효과 등이 입증됐고 환자들의 내약성도 우수했다”면서 “적극적인 혈압과 LDL-C 관리가 동시에 필요한 환자군에서 유용한 치료옵션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종진 교수는 “아모잘탄엑스큐 출시를 통해 라인업을 확장한 아모잘탄패밀리는 2019년 발표된 The K-Central Study 등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다양한 연구에서 임상적 이점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면서 “이뇨제와 스타틴, 에제티미브까지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아모잘탄패밀리는 CCB와 ARB 병용요법 쓰임새를 훨씬 유용하게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를 위한 병용 요법 시 아모잘탄패밀리가 우선적으로 고려될 수 있는 최적의 복합제라는 점을 충분히 소개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의료진에게 유용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임상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신제품 발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