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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대표 신현순)이 1일 정부가 선정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산업부, 중기부, 과기부, 복지부 등 9개 부처가 산업별 혁신기업을 선정해 파격적인 금융지원 등을 통해 미래 핵심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지원제도다.
1차 32개사를 시작으로 2차에는 247개, 이번에 321개 기업이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2022년까지 각 산업별 대표 혁신기업을 모두 1000개+α를 선정할 방침이다.
미라셀은 복지부가 정한 선정기준에 따라 보건신기술, 의료기기, 혁신형 제약 분야에서 ‘건강·진단 혁신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2009년 미국 하버드대학 세포추출기술을 도입해 출범한 미라셀은 2017년 ‘최소 조작 줄기세포 분리 증폭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이 기술을 토대로 미국 하버드대 면역연구소에서 개발한 스마트프렙과 키트를 대체하는 스마트 엠셀2(SMART M-CELL2)와 키트를 독자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신현순 대표는 “국가대표 혁신기업 선정은 큰 의미가 있다”며 “줄기세포를 이용해 희귀난치성 질병은 물론 파킨슨병 등을 과학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