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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바이오탑, 정장제 부문 원외처방 1위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으로 금년 1분기 29억 매출
[ 2021년 06월 07일 14시 31분 ]
 
[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한올바이오파마는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집계 기준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이 올해 1분기 정장제(A7F 미생물성 지사제) 부문 원외처방액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바이오탑은 2016년 한올에서 출시한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으로 '바이오탑디' 제품과 함께 동일 성분의 고함량 제품인 '바이오탑하이'가 판매되고 있다. 바이오탑은 2016년 출시 후 4년간 연평균 성장률 129%로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올해 1분기에는 21억 원이 처방돼 정장제 부문 원외처방액 1위 제품으로 올라섰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가리키며 대표적으로 유산균, 비피더스균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장내미생물이 장 건강 뿐 아니라 면역체계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향후 프로바이오틱스 효용 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탑은 정장, 변비, 묽은 변, 복부팽만감 등의 증상 완화에 사용되고, 건강기능식품과 달리 질병의 직접적인 치료나 예방을 목적으로 식약처에서 정식 허가를 받은 의약품이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바이오탑은 배합된 세 가지 유익균이 서로 공생(共生) 작용을 해 각각 단독 복용했을 때보다 장내 유익균을 더욱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최근 의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낙산균이 고함량으로 배합되어 있어 개원가 및 종합병원 등에서 처방을 확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매출 증가 이유를 분석했다. 
sjh@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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