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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삼성제약은 지난 4일(현지시간) 췌장암 신약 ‘리아백스주(GV1001, 사진)’의 국내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총 148명의 국소진행성 및 전이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3상 결과, 젬시타빈/카페시타빈과 GV1001이 병용 투여된 시험군은 젬시타빈/카페시타빈 투여의 대조군보다 생존 중간값(median OS)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입증된 것으로 나타났다.
OS는 시험군이 11.3개월, 대조군은 7.5개월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p=0.021).
또 다른 중요 평가변수인 종양 진행까지의 시간(TTP)에서도 시험군은 7.3개월로 대조군 4.5개월 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p=0.021). 이외 항암제 신약 개발 분야에서 중요한 안전성 분석에서도 대조군과 시험군 사이에 특이사항은 없었다.
삼성제약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GV1001이 이오탁신 농도가 높은 국소진행성 및 전이성 췌장암 환자 대상 치료제로 고려돼야 한다"고
했다.
삼성제약은 금년 8월 이후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의 정식 품목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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