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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유유헬스케어가 6월 8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에 대해 전 임직원이 공유하고 장기근속 직원을 표창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경수 대표이사 기념사에 이어 10년 근속 금은주 연구소장 외 2인, 5년 근속 김아름 대리 외 4인 등 8명에게 장기근속상이 수여됐다.
유경수 대표이사는 “다양한 포장 생산시설을 추가 도입해 생산량 증대와 대형 거래처 신규 영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강원도 특산물 소재 추출물 발굴 및 기능성 입증 등으로 농가 상생과 지역경쟁력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며 “이를 위해 연구인력 증원과 중장기 연구비 투자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유헬스케어는 지난해 매출액 177억, 영업이익 24억, 당기순이익 26억원을 달성했다. 강원도 횡성군에 대지 5400평, 생산시설 1500평 규모 신축 공장 준공 및 400평 규모의 물류창고를 증설하는 등 대규모 시설투자를 진행했다.
건강기능식품 OEM 및 ODM 전문기업 유유헬스케어는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및 2020년 일자리 창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강원도 내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2회 강원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기술역량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지역내 동반성장을 통해 강원도 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는 강원스타기업에도 선정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