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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은 지난 9일 관절척추전문센터 리모델링을 마치고 확장 오픈했다.
보라매병원 행복관 1층에 위치한 관절척추전문센터는 고관절, 무릎관절, 어깨관절, 수부 및 족부 등 다양한 정형외과적 질환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특수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정형외과 교수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정밀하고 안전한 환자맞춤형 진료를 시행 중이다.
병원은 기존 센터 공간을 내원객 이용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리모델링 확장 공사를 진행했으며, 9일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했다.
불필요한 동선을 없애 내원객 불편을 최소화한 최신식 구조로 개편됐으며, 진료 및 대기공간은 더욱 확장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정승용 원장은 “내원객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진료환경 개선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