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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동국제약은 지난 9일 한국리틀야구연맹에 파우치 형태의 휴대용 구급가방 3400개를 전달했다.
서울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와 한국리틀야구연맹 박원준 사무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급가방은 어린 선수들이 간편하게 상비할 수 있도록 휴대용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으며 마데카솔연고를 비롯해 진드기∙모기기피제, 자외선차단제 등이 담겼다.
동국제약은 2011년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에 구급함과 야구용품 등을 후원해 왔다. 2019년부터는 ‘마데카솔 대상’과 ‘마데카솔 모범상’을 제정해 우수팀에게 시상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마데카솔’ 브랜드 수익금으로, 국립공원공단, 녹색어머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등에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