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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동국제약이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여성갱년기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갱년기 증상 중 수면장애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키 위해 마련됐다. 이 캠페인에서는 갱년기 여성이 겪는 수면장애를 동국제약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를 통해 극복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훼라민큐의 ‘세인트존스워트’ 성분이 불안 등 갱년기 심리적 증상 개선과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해당 성분에 대한 임상 연구결과 다른 식용식물에 비해 수면과 연관 있는 멜라토닌 함유량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인트존스워트를 이용한 4주간의 치료 후 수면돌입장애·수면유지장애가 개선되는 등 그 효과가 입증되기도 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갱년기 여성들이 수면장애로 불편을 겪고도 이를 단순히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수면부족은 무기력증·초기 우울증 등으로 악화될 수 있어 장기적으로 방치할 경우 노년기 건강에도 영향이 간다”고 설명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