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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인슐린 마스터코스(Insulin Master Course) 당신의 인슐린(仁術+隣)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온라인 심포지엄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1일, 6월 8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인슐린 발견 100주년을 맞아 사노피가 인슐린을 통한 올바른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사노피는 투제오주 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글라진(유전자재조합) 300 U/mL), 고정비율 통합제제 솔리쿠아펜주(10-40), 솔리쿠아펜주(30-60)(성분명 인슐린글라진(유전자재조합) 및 릭시세나티드) 등 인슐린 제제를 임상 현장에 공급해 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슐린이 필요한 다양한 환자 상황에서의 치료 방법 및 전략에 대한 6개 주제가 내분비내과 전문의들로부터 소개됐다.
인슐린에 대한 최신 지견을 교류하고 정보를 얻고자 전국 약 800명의 의료진과 전문가가 참여해 활발한 온라인 질의응답과 토론이 진행됐다.
배경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사장은 “국내 전문의들과 인슐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는 것부터 저혈당의 예방과 대처, 인슐린 강화요법까지 치료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에 대한 최신 임상 연구와 실제 치료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안정적인 혈당 관리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의료 현장에 사노피도 함께 기여할 수 있도록 치료제를 발전시키고 관련 인식을 개선시키는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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