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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지방분해 주사제 ‘MT921’ 임상3상 승인"
"연구개발 역량 결집 첫 합성신약, 효과 좋고 부작용 적은 차세대 제품"
[ 2021년 06월 18일 10시 46분 ]
[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메디톡스가 첫 합성 신약으로 개발 중인 지방분해 주사제 ‘MT921’의 임상3상이 승인돼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다.
 
메디톡스는 지방분해 주사제 ‘MT921’의 임상3상 시험계획(IND)이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메디톡스는 국내 7개 의료기관에서 총 240명의 중등증 및 중증 턱밑 지방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MT921은 체내 지방을 효율적으로 분해하는 주사제로 기존 출시된 제품들과 달리 부종, 멍 등 부작용을 줄여 시장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희석 메디톡스 전무는 “이번에 승인받은 ‘MT921’은 메디톡스 연구개발(R&D) 역량을 결집한 첫 합성신약으로 기존 제품들이 가진 부종, 멍 등의 부작용을 개선한 차세대 지방분해 주사제“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방분해주사제의 활용 분야가 메디톡스 주력 사업인 톡신 및 필러와 밀접한 만큼 향후 상당한 시너지와 함께 매출 상승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디톡스는 MT921외에도 MT106(항암제), MT912(황반변성), MT971(염증성 장질환), MT981(고형암) 등 신약개발을 위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sjh@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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