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5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산 코로나19 백신 필요, 임상시험 참여는 글쎄"
복지부, 대국민 인식조사 발표···10명 중 2.1명 '긍정적' 답변
[ 2021년 06월 21일 12시 08분 ]
[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국민 10명 중 9명은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지만 실제 임상시험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20%에 불과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보건복지부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최근 전국 1600명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산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 전체 92.3%에 달하는 응답자가 ‘국산 백신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74.3%는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중 절반(50.7%)은 ‘백신 자주권 확보’를 임상시험 지지 근거로 꼽았다.

‘코로나19 종식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한 비율은 23.7%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특히 60대(85.3%)와 50대(82.6%)에서 국산 백신 임상시험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비율이 높았다.
 
그러나 국산 백신 개발에서 실제 임상시험을 진행할 경우 참여 의사를 밝힌 비율은 21.4%에 그쳤다.

‘참여하지 않겠다’고 답한 가장 큰 이유로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30.7%)’를 꼽았고, 이어 ‘제한적인 임상시험 정보(22.7%)’, ‘국산 백신 효과에 대한 불신(14.5%)’, ‘보상체계 미흡(11%)’ 순이었다.
 
임상시험 참여율을 높일 방안으로는 충분한 보상(71.2%·복수응답), 임상시험 결과의 투명한 공개(64.2%), 유급휴가와 출장인정(56.5%), 백신 우선 접종권 부여(51.4%) 등이 제시됐다.
 
한편,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제넥신·유바이로직스·진원생명과학·셀리드 등 국내 5개 기업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5개 기업 중 2~3개에서는 유력하게 3상 임상시험까지 들어갈 것으로 판단된다”며 “재정당국과 협의해 부족한 임상시험 비용 지원과 백신 선구매 방안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sjh@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코로나19 국산 백신 하반기 임상 3상···政 "선구매 검토"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