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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서울시가 올 하반기 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창업 기원을 지원하는 ‘BT-IT 융합센터’와 서울의료원에 응급의료센터를 신설한다.
서울시는 2021년 하반기에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과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시민 생활과 관련된 새로운 제도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리한 전자책(ebook) ‘2021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28일 발간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2021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글로벌도시경쟁력(6건) ▲안심‧안전도시(11건) ▲도시공간혁신(6건) ▲스마트도시(6건) ▲공정‧상생도시(3건)으로 총 5개 분야 32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글로벌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동북권 홍릉에 ‘BT-IT 융합센터’를 9월에 개관해 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창업 기업을 지원한다.
홍릉 일대에 바이오 의료산업 창업기업과 연구 시설이 모일 수 있도록 입주공간 제공부터 연구 장비 및 연구 개발 지원, 사업 컨설팅,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바이오 의료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의료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2월까지 서울의료원에 감염병 대응 특화시설이자 중증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응급의료센터 신설이 예정돼 있다.
응급의료센터는 지상 5층, 연면적 4,950㎡ 총 61병상(응급의료센터 27병상, 중환자실 12병상, 일반병상 22병상)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6병상은 음압병실로 건립돼 감염병 발생 등 유사 시 가동돼 사용된다.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는 기존 2020년 개관을 목표로 했지만 건축 규모가 확대되고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됐다.
황보연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는 “2021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에는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정보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한 눈에 달라지는 서울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