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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보장기관으로서의 역할 확립과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한 ‘올바른 마스크 쓰기’ 캠페인에 이어 비접촉식 인사로 상대 건강까지 배려하는 ‘악수 대신 목례’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한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고 장기화에 따른 느슨해진 개인위생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추진한 ‘올바른 마스크 쓰기’ 생활화 캠페인을 통해 감기ㆍ인플루엔자 등 호흡기질환 환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감기(△47.0%), 인플루엔자(△97.4%), 폐렴(△63.6%) 등 호흡기감염 환자수가 48.1% 줄었다.
최근에는 국민 대다수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생활방역인 마스크 착용, 5인이상 사적모임 안하기, 손씻기, 악수하지 않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그러나 친근함 표현과 보편적 인사법으로 널리 사용되는 ‘주먹악수‘ 또한 감염 우려가 있다.
이에 공단은 "바이러스 전파 주요 원인이며 질병의 온상이 될수 있는 서양식 인사 악수 대신 전통성‧안정성을 갖춘 비접촉 인사인 ‘목례’를 국민들의 인사 문화로 확산코자 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접촉식 인사문화를 주도하는 오피니언 리더, 사회활동이 많은 직장인, 오팔세대(Old People with Active Life,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신노년층) 등을 주 타깃으로 해 ‘악수 대신 목례’ 이미지를 단순화 및 시각화한 스티커, 포스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집중 홍보한다.
또 6개 지역본부, 178개 지사로 구성된 전국 인프라를 활용해 관공서 및 악수가 빈번한 시설인 장례식장, 결혼식장, 골프장 등을 중심으로 공동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신체 접촉식 인사법은 바이러스를 빠르게 확산시킬수 있기에 일정거리를 두고 고개숙여 인사하는 전통적인 인사법인 목례(目禮)를 인사문화로 정착하는 캠페인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