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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대웅제약이 ‘참지마요’ 3기 대학생 봉사단 수료식을 지난 6월25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참지마요는 대웅제약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인·경계선 지능 아동 등 느린 학습자들이 자신이 겪는 질병 증상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수료식에서 최우수 멘토로 선정된 김지원 씨는 “팀원들 의견을 정리한 것 뿐인데 최우수 멘토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나아갈 참지마요를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지마요 3기 봉사단은 101명의 대학생 멘토로 구성됐다. 이들은 총 14개조로 나뉘어 2월부터 사전교육을 받은 뒤 4개월 간 느린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느린 학습자들은 14개 기관에서 총 100명이 멘티로서 참여했다.
주 활동은 독서 교육이었다. 교육에는 대웅제약과 피치마켓이 제작한 쉬운 글 도서와 보완대체 의사소통카드(AAC)가 이용됐다.
느린 학습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설문조사에서 10점 만점에 평균점수 9.57점을 기록했다.
“다음 기회에 프로그램을 다시 신청할 것이냐, 타인에게 이 프로그램을 추천하느냐”는 문항에 응답자 전원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느린 학습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했던 젊은 날의 시간이 대학생봉사단 여러분께도 소중한 경험으로 남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느린 학습자들이 질병 증상을 표현하고 적절한 의료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