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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GC녹십자의료재단이 지난 6월 24일~25일 이틀 간 스리랑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온라인 강연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풍토병 예방 및 대응’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주한스리랑카대사관과 스리랑카 한인회가 공동주최했다. 강연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이해, 임상 증상과 진단검사,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GC녹십자의료재단 이상곤 수석부원장[사진]과 이규택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연자로 참여했다.
이규택 전문의는 25일 ‘현지 풍토병 및 성인병 관련 예방·대응’ 강의에서 스리랑카에서 유행할 수 있는 풍토병 중 뎅기열·말라리아·식중독 등 전염병의 발병 원인과 대처법을 설명했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고혈압·당뇨 등과 관리가 필요한 대사증후군 예방·관리법도 소개했다.
이상곤 수석부원장은 “GC녹십자의료재단은 2016년부터 스리랑카 최고 수준 나왈로카 병원과 임상검사실을 공동 운영하는 등 스리랑카와 지속적으로 교류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례없는 팬데믹으로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국가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의 불안감이 큰 상황에서 이번 강연이 교민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