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정부가 부작용을 피하는 등 특수 목적을 제외하고는 동일 백신 접종을 원칙으로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AZ백신 접종 연령은 부작용을 고려, 기존 3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상향한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1일 온라인 정례브리핑에서 "동일 백신 접종이 원칙이며, 수급 상황이 불안정하거나 부작용을 피해야 하는 특수한 상황 등에서만 교차 접종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심의를 거쳐 AZ백신 접종 연령을 기존 3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Z백신 1차 접종자 중 50세 미만에 대해서는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부작용을 고려, 화이자로 2차 접종이 이뤄진다.
정 본부장은 "고령층에 대한 8월 AZ백신 접종은 기존대로 진행할 방침"이라며 "AZ백신 수급은 7월 중순부터 재개된다. 8월 한두 주 정도 집중적으로 2차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얀센 백신 접종연령과 관련해서는 "아직 이상반응 모니터링이 진행 중"이라며 "아직까지는 접종 후 부작용이 확인된 사례가 없다. 보통 28일 내 혈전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모니터링을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