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라이프센터 차움이 여름철 휴가기간을 이용한 건강검진 프로그램 ‘쿨 썸머 검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차움 건진센터는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최적화된 1인 개인룸(HIVE)에서 일대일 간호사 응대 시스템으로 안심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쿨 썸머 검진 프로모션’은 여름 휴가 기간 중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쉼과 건강체크를 함께 할 수 있게 구성됐다. 여름 휴가철은 검진 수요가 적어 쾌적하고, 여유롭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종합 건강검진과 코로나19 시대 건강관리 핵심인 면역력을 체크할 수 있는 검진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슬리밍 관리, 리프팅 관리 등 다양한 센터 프로그램을 특가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20~30대 고객에게 추천하는 ‘실속형’ 검진부터 중장년층 주요 사망 원인인 암과 심장 질환을 심도있게 체크할 수 있는 '정밀형' 검진, 면역력을 확인 할 수 있는 ‘면역특화’검진, 9월 개강에 맞춰 출국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유학생 검진’ 등이 주요 프로그램이다.
면역력 확인의 대표적인 척도로 활용되고 있는 NK세포 활성도 검사는 모든 유형에 포함됐다.
한편, 차움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13개 외래 진료과와 다양한 특화센터를 연계해서 체계적으로 맞춤 건강관리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