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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한독은 자사 근육통·관절염 치료제 브랜드 ‘케토톱’이 부모님의 ‘부캐’를 발굴하는 ‘부청캐(부모님의 청춘을 캐내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부캐는 부캐릭터의 줄임말로 온라인 게임에서 비롯된 용어다. 평소 자신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캐릭터를 가리킨다. 이와 대비되는 ‘본캐’는 본래 캐릭터 줄임말이다.
한독은 이번 캠페인에 대해 “평생을 누군가의 어머니와 아버지 역할에만 충실해 온 부모님의 꿈을 발굴하는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케토톱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 부모님의 부캐 도전 사연을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참가 가능하다. 사연이 선정되면 부캐 활동을 활발히 하는 유명 인플루언서(SNS 등에서 영향력 있는 유행 선도자)와 부캐 개발에 도전한다.
응모 기간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다. 본인과 자녀 모두 참여 가능하다.
케토톱의 광고 모델인 배우 고두심은 “나도 본캐는 50년차 연기자이지만 부캐로 어릴 적 꿈이었던 무용수가 되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많은 부모님들이 자식 낳고 키우는 본캐 수행에 충실하느라 본인의 꿈을 미뤘을 것이다”며 “부모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자녀분들이 나서주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