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한국유나이트제약은 8일 "관계사 한국바이오켐제약이 생산 중인 원료의약품 ‘모사프리드’의 제법 특허가 최근 등록 결정됐다"고 밝혔다. 특허 존속기간은 2039년 2월 13일까지다.
모사프리드는 세로토닌 5-HT4 수용체만을 선택적으로 촉진해 안전하게 위장운동을 증가시키는 약제다. 당뇨 과분비성 위병증·소화불량·위염·역류성식도염 등에 효능을 보인다.
이번 등록 결정으로 한국바이오켐제약은 존속기간 동안 모사프리드 제법 기술을 독점 및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특허 기술은 지금까지의 공정과 달리 특정 단계별로 용매와 조건을 달리해 제조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순도가 높아 별도 정제 과정 없이 약학제제의 제조에 그대로 이용하기 적합하고 수율이 높아 경제적인 공정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모사프리드 제조 공정의 저순도와 저수율 문제를 개선해 약학제제 제조에 그대로 이용 가능한 모사프리드를 만드는 기술력과 권리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