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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표우황청심원 ‘엘-무스콘 안정성 증대’ 특허 획득
광동제약, 기존방법 대비 함량 장기 유지 가능하고 소비자 편의성 제고
[ 2021년 07월 08일 18시 31분 ]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솔표우황청심원의 핵심성분인 ‘엘-무스콘’ 함량저감 방지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2017년 7월 조선무약으로부터 ‘솔표’ 상표권 일체를 인수한 광동제약은 ‘솔표우황청심원’, ‘솔표위청수’, ‘솔표쌍감탕’ 등 관련 제품들을 꾸준히 리뉴얼 출시, 소비자들의 추억을 소환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솔표우황청심원 특허는 ‘엘-무스콘을 포함하는 액상화제의 함량저감 방지방법’으로 솔표우황청심원의 핵심성분인 엘-무스콘의 장기보관 안정성 기술에 대한 것이다.
 
엘-무스콘은 우황청심원 처방 중 사향을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이다. 사향은 한방에서도 고가약제에 많이 쓰이는 귀한 약재 중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국제협약(CITES)에 따라 거래량이 크게 제한을 받고 있으며 가격도 급등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국내 제약사들은 사향 효능을 대신할 물질을 개발해 사용해왔다. 그중 엘-무스콘 역시 사향 대체물질로 개발돼 우황청심원에 쓰였으나, 휘발성이 강해 장기 보관시 함량이 저감될 수 있는 우려가 있다.
 
광동제약은 솔표우황청심원 용기 밀봉 방식을 개선해 엘-무스콘 휘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식을 고안, 설비개선을 통해 적용 생산 중이며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

이 기술을 통해 솔표우황청심원에 함유된 엘-무스콘 안정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솔표우황청심원은 광동제약 상표권 인수 이후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재탄생 중”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술개발, 철저한 품질관리 등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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