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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보건당국이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을 지원하고자 '임상시험 참여지원 상담센터'를 개소한다
보건복지부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코로나19 백신 임상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2일부터 상담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임상 등을 수행한 경험이 있는 전문상담사 6명이 근무하며, 전화 상담과 방문 상담, 챗봇 상담 등을 제공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사들이 임상 3상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최근 국내 백신 접종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참여자를 모집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전통적 방식이 아닌 국내외에서 허가받은 대조 백신과 시험 백신을 비교하는 '비교임상'을 하더라도 기업당 약 4000∼6000명의 참여자가 필요하다. 다국가 임상을 하더라도 국내 임상 참여자가 기업당 1000명 이상 필요하다.
조귀훈 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은 "상담센터 운영으로 임상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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