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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배병준)이 국내 34개 임상시험 수탁기관(CRO) 정보를 담고 있는 '국내 CRO 디렉토리북(Directory of Korean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p75)'을 발간했다.
CRO는 신약개발 단계에서 제약사나 바이오사의 의뢰를 받아 임상시험 진행의 설계와 컨설팅, 모니터링, 데이터 관리, 허가 등의 업무를 대행하고 객관적인 시험 결과를 전달하는 아웃소싱기관을 말한다.
재단이 지난해부터 발간하고 있는 '국내 CRO 디렉토리북'에는 국내 주요 CRO 기업 현황(인력, 매출, 위치, 담당자 정보 등) 및 특성(특화영역), 서비스 영역과 프로젝트 경험, 해외 네트워크 등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디렉토리북은 국내 CRO의 임상시험 수주 및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영문으로 제작됐으며, 각 기관별 특화 영역과 담당자 정보 확인이 용이하도록 했다.
배병준 이사장은 "다양한 CRO 성장 지원 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며 "향후 국내 CRO 글로벌 역량 및 품질 역량 강화, 임상시험 전문가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1 국내 CRO 디렉토리북'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국내외 제약사, 바이오벤처, 대학 및 연구기관, 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