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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 및 기초실험 전문기관 글로벌의학연구센터(GMRC)가 공식 홈페이지(www.gmrc.co.kr)를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
16일 글로벌의학연구센터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UI(사용자 환경) 및 UX(사용자 경험) 환경을 개선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특히 진행 가능한 시험항목과 이미지를 동시에 확인토록 했다. 이곳에서 진행한 시험진행 사례를 한 곳에 모아 확인할 수 있는 레이아웃이 적용됐다.
시험문의 기능에선 고객 요청사항이 정확히 전달되도록 설문을 단계별로 조직했다. 해당 페이지만 봐도 글로벌의학연구센터의 역량을 한눈에 파악 가능토록 설계됐다.
또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각종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Responsive web)’ 사이트로 리뉴얼돼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 해외시장 진출을 염두, 국문 외 영문, 중문 페이지로의 변환을 가능토록 해 글로벌 사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환철 대표는 “글로벌의학연구센터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 경쟁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리뉴얼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사가 원하는 그 이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지를 전했다.
한편,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조직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의 자회사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시험방법의 차별화, 임상결과의 신뢰성을 갖춰 단숨에 임상시험업계 주요 업체로 급성장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