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6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자가진단키트 이어 항체검사도 '효용성' 논란
식약처 "생성 여부 불확실" 지적···"코로나19 감염 가능성 배제 못해"
[ 2021년 07월 20일 11시 50분 ]
[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최근 자가진단키트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부추기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나서 항체검사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는 20일 "검사결과 양성이 나온다는 것은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의미하며, 피검사자 면역상태, 감염예방 능력 판단, 백신접종 후 항체 생성 여부를 확인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최근 고령자를 시작으로 국내에도 백신 접종자가 늘고 있다. 이에 의료기관마다 백신접종 후 코로나19에 대한 항체 생성 여부를 판단한다며 항체검사가 성황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식약처는 항체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해서 꼭 백신접종으로 항체가 생성된 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 미국 식품의약품청(FDA)도 이와 비슷한 주의사항을 지난 5월 발표한 바 있다.
 
식약처는 "국내 허가된 코로나19 항체검사시약은 감염 이후 항체 생성 여부 확인에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임상적 성능 평가를 거쳐 전문가용으로 허가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신 접종자나 코로나19에 감염됐던 경우 면역 능력을 판단하는 것에 대해서는 임상자료가 부족하다. 또 항체 생성 정도와 실제 코로나19 면역의 상관성도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는 "실제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던 백신 접종자는 음성으로 나올 수도 있다. 따라서 면역력 확인을 항체검사로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현재 의료계는 감염 후 생성된 항체가 점차 감소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항체의 장기간 유지 여부에 대해서는 연구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따라서 항체검사 양성 여부를 통해 코로나19 면역을 확신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식약처는 "항체검사 결과와 관계없이 방역수칙 및 백신접종 안내사항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jh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자가진단키트 위음성과 4차 대유행 책임론···관련주 하락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