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6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모더나 접종 20대여성 사망, 전형적 행정만능주의"
의협 "환자 실제 상태 살피지 않고 의료진 판단 외면 질병관리청"
[ 2021년 08월 11일 14시 38분 ]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11일 제주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20대 여성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전형적인 행정 만능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해당 여성이 감별 진단에 필요한 검사와 관련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사망한 점을 꼬집은 것이다.
 
의협은 “이번 사건이 더 논란이 되는 것은 환자의 실제 상태를 살피지 않고, 의료진 판단을 외면한 질병관리청(질병청)의 형식적이고 행정편의적인 결정 때문”이라며 “의료진이 감별 진단을 위해 TTS검사(혈전증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며 지자체 방역당국도 관련 검사를 수차례 요청했다”고 각을 세웠다.
 
이어 “그럼에도 질병청에서는 백신 종류가 행정 지침과 다르다는 사유로 검사조차 하지 못 하게 해 사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코로나19 백신이 개발 및 인체투여까지 2년도 채 경과되지 않아 다양한 상황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장 의료진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접종 후 중증 이상반응에 대해서는 환자의 상태를 가장 잘 알고 있는 현장 의료진과 전문가 의견이 가장 우선시돼야만 한다”고 밝혔다.
 
또 “질병청은 이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일선 전문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업무를 추진해야 하고, 국민과 의료기관 입장에서 보다 유연한 행정 처리를 해야 할 것”이라며 “의료진 소견에 대한 적극 수용을 통해 우선적인 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