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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확진자가 1749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의료기관 등의 집단감염 사례도 일부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부산 동래구 소재 某종합병원에서 지난 8월 1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2명이 추가 확인됐다. 이 병원 종사자 3명과 환자 8명, 지인 2명이 감염됐다.
부산 수성구 요양병원에서도 앞서 1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4명이 이날 추가 확진자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원내 종사자 2명과 환자 13명이다.
이들을 포함해 이날 부산에서 153명이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동구의 한 의료기관에서도 확진자 접촉자를 추적하던 중 7명이 추가돼 총 15명이 확진됐다. 환자 12명과 가족 2명과 지인 1명이 확인됐다. 대구에서는 이날 55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했다.
한편, 이날 전국 단위로는 ▲수도권 1078명 ▲충청권 148명 ▲호남권 54명 ▲경북권 129명 ▲경남권 270명 ▲강원권 31명 ▲제주권 39명 등의 확진자가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