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6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응급의료시스템 붕괴
병상·의료진 부족해서 증상 악화돼도 입원 안돼 사망 사례 속출
[ 2021년 08월 23일 04시 40분 ]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응급의료 시스템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입원하지 않고 집에서 요양하고 있는 환자는 18일 기준 9만6709명이다. 일주일 전인 11일보다 2만2646명이 늘어났다.
 
자택 요양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난 것은 환자를 수용할 병상과 이를 관리할 의료진 부족에 기인한다. 문제는 증세가 심각해도 입원하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점이다.
 
실제 최근 일주일 동안 자택에서 요양하던 코로나19 확진자 중 2259명이 증상이 악화해 119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62.6%에 달하는 1414명이 이송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구급 이송된 845명 가운데 280명은 119 연락 후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3시간 이상이 걸렸다.
 
제대로 치료를 받지도 못하고 목숨을 잃는 사례도 전국 곳곳에서 보고되고 있다. 20일 도쿄 코로나19 모니터링 회의에서는 최근 일주일 사이에 자택에서 요양하던 확진자 5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17일 지바현 가시와시에서는 30대 임신부 감염자가 입원할 곳을 확보하지 못해 집에서 조기 출산했으며 신생아는 결국 숨졌다. 15일 사이타마(埼玉)현에서도 자택 요양 중이던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21일 일본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549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28만3814명이다. 사망자는 34명 증가해 1만5627명이다. 일본 하루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2만5000명선을 웃돌았다.
 
현재 일본에서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한 이들은 전체 인구 39.95%이며 1차례 이상 접종한 이들은 51.56% 수준이다.
yu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