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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제주대학교병원 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최준환)는 최근 제주대학교 말산업전문인력양성센터(센터장 도경탁)와 지역 장애인 건강 향상과 재활승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 유형에 따른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활성화를 위한 인적자원 정보 교류에 힘쓰기로 했다.
또 ▲장애 인식개선 및 응급상황에 따른 교육 제공 ▲양 기관 운영사업 연계 및 홍보 등에 협력키로 했다.
최준환 센터장은 “장애 유형에 따라 맞춤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인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도경탁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장애를 가진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재활승마 프로그램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