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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와 약물 부작용 및 중복처방 문제에 효과적으로 공동 대응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올바른 약물이용 등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 강화 ▲올바른 약물 이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다제약물 관리사업 도입 등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업무 등이다.
다제약물 관리사업이란 만성질환 46개 중 1개 이상 보유, 복용 약 성분이 10가지 이상인 만성질환자 중 과다약물 이용자에 대해 복약상담을 진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건보공단은 2019년도 4월부터 인구 고령화 및 만성질환 증가에 투약 순응도 향상과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해 다제약물 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보공단 이상일 급여상임이사는 “다제약물 관리는 병원 처방 단계부터 이뤄져야 하는 것으로 병원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병원약사회 이영희 회장은 “올해 참여병원이 35개로 확대되면서 보람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인구고령과 등으로 다제약물 복용 관리가 중요한데 병원약사가 적극적으로 환자 치료과정에 기여하고 국민건강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