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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신지호 기자] 휴젤이 학술 마케팅을 기반으로 중화권 시장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휴젤은 중국과 대만 미용·성형 분야 전문의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레티보 기초지식 라이브 강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지원으로 춘천시 '강원 LIVE 글로벌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온라인 강의에는 현지 전문의 및 관계자 100여 명이 동시 접속해 레티보에 대한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1부에서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1위 기업 휴젤 기술력과 경험이 담긴 레티보의 우수성 및 특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젤 의학본부 문형진 부사장 주도로 진행된 2부에서는 안면 부위에 대한 해부학적 접근을 토대로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시술을 돕기 위한 '레티보 시술과 동태해부학'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휴젤 관계자는 "온라인에 기반을 둔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현지 의사들과의 스킨십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며 "중화권 시장 진출에 성공한 선도 기업으로서 근거 중심의 학술 마케팅을 기반으로 현지 점유율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