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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안국약품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에스오에스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허가받은 해당 제품은 에스오메프라졸과 탄산수소나트륨 복합제로, 2가지 작용기전을 발현한다. 복용 30분 만에 최고혈중농도에 도달하는 특징이 있는 프로톤펌프억제제(PPI)다.
기존 대부분 PPI는 위산에 의해 분해되는 것을 방지키 위해 장용코팅이 적용돼 약물 복용 후 효과 발현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다.
에스오에스정은 장용코팅을 하지 않고 기존 에스오메프라졸 성분에 제산제 역할을 하는 탄산수소나트륨을 포함시켰다. 이에 위산을 중화하고 에스오메프라졸이 위산으로부터 분해되는 것을 막아 위산에 분해되기 전(前) 체내로 흡수된다.
회사 관계자는 "효과 발현 시간이 빨라 즉각적 증상 개선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서 "국내 임상시험 결과 해당 복합제가 기존 에스오메프라졸 성분 대비 1시간 더 빠른, 복용 후 30분 만에 최고 혈중농도에 도달하는 점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