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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가 오는 30일 '제6차 전임의·전공의를 위한 진로탐험&Career Fair'를 개최한다.
이번 진로탐험&Career Fair는 '언택트 사회가 앞당긴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전임의와 전공의, 의대생을 비롯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윤건호 교수의 '대한민국 4차 산업, 의료분야의 현주소'강의를 시작으로 에이치디정션 장동진 대표, 전 성바오로병원 순환기내과 노태호 교수, 내분비내과 조재형 교수의 강의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의료정보의 흐름과 클라우드 EMR, 개원가의 원격진료 및 원격 모니터링, 헬스케어 IT의 현재와 미래 비전 등의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참가비는 동문회비 납부 회원 및 본교 재학생은 1만원이며, 그 외 참가 신청자는 3만원이다. 신청 기한은 오는 17일까지며 문의는 가톨릭의대 총동문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