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은 지난 3일 ‘제1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에 필수적이었던 동물실험을 보완하거나 대체할 방안을 정책적, 과학적 분야에서 풀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분당서울대병원 백남종 병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세션1에서는 보건복지부 재생의료정책과 이영재 과장이 ‘재생의료 동물실험 대체 예측모델 구축’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정자영 부장은 ‘첨단대체시험법 글로벌 규제동향과 정부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이어진 세션2에서는 첨단대체시험법 연구 및 제품화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했다.
홍익대학교 성종환 교수는 다중장기 칩에서 인간의 장기를 구현하고 활용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칩 상용화를 위해 사용자 친화형 제품개발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충북대병원 최치훈 교수는 ‘3D생체조직칩센터’ 운영 경험을 통해 표준화, 대량생산, 공업화에 대한 한계점과 개선점에 대해 발표했다.
오송재단 차상훈 이사장은 “첨단대체시험법 관련해 더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될 수 있도록 2차, 3차 심포지움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