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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수도권 신규 확진자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7일 0시 기준 수도권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상이 생활치료센터는 5140병상, 감염병전담병원은 976병상 등의 여력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 89개 생활치료센터에서 2만117병상이 확보된 상태로, 가동률은 50.4%다.
수도권 지역은 절반이 넘는 1만3058병상을 확보하고 있다. 이 중에서 ▲서울 2115병상 ▲경기 1299병상 ▲인천 261병상 등이 남아있다.
감염병전담병원은 지난 6일 기준 전국 총 9524병상을 확보 중이다. 가동률은 전국 65.1%로 가용 병상은 3324병상이다. 이중 수도권 가용 병상은 ▲서울 436병상 ▲경기 358병상 ▲인천 182병상 등이다.
준-중환자 병상은 6일 기준 수도권 내 72병상이 남아있다. 현재 총 443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나 가동률은 전국 63.7%로 161병상이 남아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40병상 ▲경기 30병상 ▲인천 2병상 등의 여유가 있다.
중환자 병상의 경우 6일 기준 949병상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전국 421병상, 수도권 253병상 등으로 여유가 있다. ▲서울 134병상 ▲경기 87병상 ▲인천 32병상 등이 남았다.
중대본 관계자는 “코로나19 환자 증가에 따라 치료 병상을 지속 확충 중”이라며 “병상 확보 노력과 함께 의료기관·생활치료센터 등에 의사·간호사 등 2681명의 의료인력을 파견해 치료와 검사를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주일 동안 수도권에서 발생한 환자는 1만1721명으로, 지난주에 비해 54.4명 늘었다. 7일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는 서울 482명(해외유입 5명), 경기 481명(해외유입 7명), 인천 87명 등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