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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신경외과 이일우 교수가 최근 정부 표창인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일우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지난 35년간 대전성모병원에 재직하면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국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그동안 난치병 치료에 대한 최신 의료정보를 집대성한 ‘재생의학’ 개정증보판을 발간하는 등 4차례에 걸친 교과서 편찬 작업에 참여, 후학 양성과 난치병 환자 치료에 힘써왔다.
또 국제소아신경외과학회(ISPN) 상임이사, 제2차 세계조직공학재생의학 학술대회 학술위원장, 대한소아신경외과학회 회장, 한국 조직공학재생의학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대전충청지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에 취임해 활동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