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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안국약품 김승묵 본부장과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이충로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선풍기 40대를 전달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안국약품은 지역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에 있어 형식적이 아닌 올바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이충로 관장도 “2019년부터 3년간 영등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도와주는 안국약품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