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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최근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 연구지원센터(센터장 강인학)와 장애어린이 통합지원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 및 상호협력을 통해 장애어린이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 기본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함께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면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세부 협력 분야는 ▲보조기기 통합지원서비스 체계 구축 ▲보조기기 상담·제작·훈련 및 관리 ▲보조기기 체험서비스 및 사용방법 교육 ▲보조기기 연구·개발 ▲취약계층 장애 어린이 보조기기 지원 사업에 대한 각각 상호협력을 이어간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은 “어린이 재활 전문 의료진과 재활치료시스템을 보유하고 있고 선도적인 어린이 재활병원 역할을 수행하면서 우수한 어린이 재활 치료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어린이의 생애주기별 기능변화에 따른 적절한 보조기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근·골격계 변형 예방 및 개선, 관절구축 예방 및 악화방지 등 장애어린이의 건강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
